▲ /전주덕진경찰서 제공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팔복파출소가 새롭게 단장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26일 팔복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준공식 행사에는 경찰서장, 경무·생활안전·112상황실장 등 참석했으며 준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유가영 현장소장에 감사장을 경리계 정호성 경위와 송용섭 경위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팔복파출소는 지난 1993년 준공된 24년이 지난 낡은 건물이었으나, 지상 2층의 장애인 화장실, 여성 휴게실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재탄생했다.

김태형 덕진경찰서장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개선된 환경에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진작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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