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35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 한 폐수처리업소 주차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76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