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제공=생활개선회 장학금 기탁

무주군 한국생활개선 연합회가 무주지역 인재양성에 꿈을 뒷받침 하기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 무주군연합회는 회원 화합과 실천 교육을 마친 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신정 회장은 “이번 제26회 반딧불 축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무주군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생활개선 무주군연합회 회원간 모임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선뜻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무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값지고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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