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포낙보청기 나현주 대표가 5일 32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보청기는 김제시 수화통역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맞춤제작을 거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나 대표는 "생계가 어려워 보청기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분에게 이번 보청기가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한 기자
suv2482@hanmail.net
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포낙보청기 나현주 대표가 5일 32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보청기는 김제시 수화통역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맞춤제작을 거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나 대표는 "생계가 어려워 보청기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분에게 이번 보청기가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