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328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됴교육청은 이날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공고했다.
총 모집인원은, 공립은 국어 교과 등 26개 과목에서 총 328명(장애 31명 포함)으로 전년도보다 106명 감소했다.
사립은 교육청에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을 신청한 21개 법인의 19개 과목에서 86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7~21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jbe.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6일 치러지며,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 1월 18~19일 3일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응시자 유의 등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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