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어린이공원에서 혼자 풀베기 작업을 하던 A씨(63)가 벌에 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조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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