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기간 전북지역은 비가 오면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9일 오후부터 월요일인 10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8일 아침 최저 기온 6~10도, 낮 최고 기온은 17~20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9일 아침 최저 기온은 6~13도, 낮 최고 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
월요일인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6~13도, 낮 최고 기온은 15~17도로 전망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북지역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조은우 기자
조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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