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2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강삼신 변호사를 전문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태경 회장은 "건설업 관련 분쟁의 해결과 더불어 건설현장의 노무분야 업무까지 합리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법률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한편, 협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법률 및 노무분야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으며, 건설관련법령 강습회, 노동업무 설명회, 불공정 하도급 순회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사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1일 사장실에서 2019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직원과 전라북도 도시재생센터장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신입과 경력직 총 6명으로, 이 중 전라북도 출신 인재(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인 자)는 5명이다. 공사는 전라북도가 100% 자본금을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실업률 해소 및 청년고용에 일조하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고 있어 전북 출신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박찬재, 전주가나안신협 전무)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일간 고창군 고창읍과 군산시 구암동에서 지역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벽지, 한지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2019년 한해 동안 전국 45가정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전주한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지난달 30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를 방문해 새만금사업에 전북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윤방섭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사업이 새정부 출범이후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과 지난해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는 물론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마련됐고,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되면서 지역건설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크게 기대된다"며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및 전북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홍성조)는 26일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과 고창지역에서 조경수를 재배하는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남부지역 조경수식재 및 배치방법, 관리법을 벤치마킹하고자 경남 통영 해솔찬정원 견학을 진행했다.고창 조경수 생산자들은 지난 8월 조경수 생산량이 과잉되고 수요처는 줄어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다 신속히 벗어나고자 농지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어디서나 운반과 이동, 활착이 가능한 컨테이너 재배에 대한 교육을 받은 바 있다.홍성조 본부장은 "명품 조경수 생산은 전북지역이 우수한데 변화하는 시기에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이 보증공급 실적 3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7년 7월 2조 원을 넘어선지 불과 2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다.이 같은 보증지원 실적은 조선과 자동차 산업 붕괴로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한 군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 자동차 등 기자재·부품산업 활력제고 특례보증,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례보증 등 지역밀착 및 특성화된 보증상품을 개발하고 공격적 지원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9월 현재 올해 보증공급목표 4,050억 원의 90.1%를 넘어 섰으며, 연말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5월 'KRC 전북지역개발센터'를 구성,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KRC 전북지역개발센터는 농어촌 공간에 대한 사업이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선제적 대응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방이양 가속화에 따른 전북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 및 지역개발사업의 밀착형 지원을 전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공사 내부 전문가 11인,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의 지방이양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농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5일 본점 1층 로비에서 '2019 웰컴 투 코리아(외국인 근로자 가족 한국초청)' 축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사멘 소카 노무관, 주한 미얀마대사관 띤 윈 틴 노무관, 주한 네팔대사관 딜리 람 반스톨라 노무관, 외국인 근로자 6가정, 외국인 우수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전북은행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 외국인 근로자들이 힘든 타국생활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전주상공회의소는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이하까지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적용으로 산업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설명회를 25일 7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은 노동법 전문 강사인 민경록, 강호석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2019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 근로기준법 개정내용 ▲ 유연 근무제 주요내용 ▲ 근로시간 판단기준 ▲ 연차휴가 관련 근로기준법 개정내용 ▲ 사업주 지원제도 등에 관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전주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당면과제와 관련된 분야의 각종 교육을 실시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심덕섭)는 지난 24일 주요업무 현황 및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TALK를 진행했다.특히, 이날 청렴TALK에는 조익문 상임감사가 방문, "청렴은 소극적 의미의 청렴을 생활화하고, 고객응대는 친절하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극적 의미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며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부서장 및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해 청렴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시공회사 현장대리인과 상생하는 청렴간담회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김양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호남연수원(광주광역시)에서 진행중인 '스마트 제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추진실무 ▲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생산현장 관리기법 ▲ 스마트공장 MES, POP의 이해와 활용 등 분야별 전문가의 사례위주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연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오산농협(조합장 채병덕)·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함께 25일 오산농협 육묘장에서 관내 농업인 4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이날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대자인병원 의료진 25여명이 내과, 호흡기내과, 한방과, 흉부외과, 통증의학과, 치매·우울증검사 등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의료 봉사를 실시해 수확철을 맞아 피로가 누적된 어르신들의 고질적인 농부병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또한 딘스튜디오(대표 김천용)에서는 20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24일 중국 상하이 중소기업진흥센터에서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하이중소기업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꺼동보어(갈동파, 葛东波) 상하이 중소기업진흥센터 센터장, 양 기관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양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동지원 ▲합작법인 설립, 현지 창업, 기술 교류 등 정보제공 ▲교육훈련, 교류회, 상담회 등 공동 추진에 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상하이 중소기업진흥센터는 상하이
지난 2017년 전북지역 베이비부머와 에코세대 두세대를 합한 인구는 53만3천 명이며 전국 대비 베이비부머는 높은 편, 에코세대는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베이비부머란 어떤 시기에 출생하는 아이의 수가 폭증하는 현상으로 1955~1963년생까지 높은 출산율을 가진 세대를 칭하며 에코세대란 베이비부머가 낳은 자녀로 1979~1992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2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밝힌 '전라북도 베이비부머와 에코세대의 인구·사회적특성'에 따르면 2017년 전국 베이비부머인구는 706만6천 명(14.1%)이며 이 중 전
총공사규모 약 2천여억 원에 달하는 ‘새만금지구 잼버리부지 1,2공구 매립공사’ 입찰공고가 임박한 가운데 전북 도내 건설업계가 공고 예정인 발주처의 실적평가를 놓고 강력 반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북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공사는 오는 2022년 9월까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8.84㎢를 매립하는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서 기본계획, 사업계획 적정성재검토, 세부설계 및 환경영향평가를 마쳤다.이후 지난달 30일 조달청에 입찰 관련 계약요청서를 접수했으며 지난 2일 원가심사 등 기술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중소기업 등에 대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여신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자는 행정기관이 발급한 태풍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은 농업인· 중소기업이다.지원 금액은 피해액 범위내에서 농업인 및 기업은 최대 5억 원, 가계자금은 최대 1억 원 한도로 최대 1.0%(농업인 1.6%)까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신규대출 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이내(중소기업 15년), 운전자금과 가계자금은 각각 5년 이내로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전북휴게시설협회·지역농가 대표들은 9일 이서(순천방향)휴게소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인근농가 식자재 직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내 휴게소에서 개발·판매하는 향토특화음식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리는 동시에 해당 메뉴에 들어가는 원재료 일부를 인근 지역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공급받는 등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의 주내용은 전북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농가에서 생산되는 원재료의 직거래공급, 향토특화음식 판매를 통한 지역 특색 강화, 표준레시피 제작 및
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19년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북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9%p 소폭 상승한 66.5%를 기록했다.전월 664건을 돌파했던 진행건수는 584건으로 감소했고, 이 중 235건(40.2%,)이 낙찰됐으며 평균응찰자수는 2.9명으로 집계됐다.용도별 경매지표를 보면 주거시설은 211건이 진행돼 77건(36.5%)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76.9%, 평균응찰자수는 3.8명이다.업무·상업시설의 경우 65건이 진행돼 19건(29.2%)이 낙찰됐고, 낙찰가율 61.1%,
신협은 9일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공동채용규모는 19개 신협 33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등 8개 지역이다.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모집 신협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받고, 모집신협에서는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결정하는 방식이다.필기전형은 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