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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유학의 맥] 근대 격변 속에서도 선비정신 지키다
일제는 무력을 앞세워 1905년 을사늑약을 체결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아 갔다. 이후 차례로 군대를 해산시키고 사법권과 경찰권까지 박탈시킨 뒤 1910년 한일합병(韓日合倂)을 자행한다. 일제가 단발과 창씨개명으로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혈안일 때, 칼...
전라일보  2021-12-30
[전북유학의 맥] 개혁사상 바탕 항일투쟁·애국계몽 힘써
천년고도 전주에서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온 완산칠봉. 도심 속에 자리한 완산칠봉은 동학농민운동 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는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완산공원이 조성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정상으로 올라가려면 꼬불길을 걸어가야 ...
지방주재기자님용  2021-12-23
[전북유학의 맥] 동서 사상 아우른 근대 철학자요 전북 문인화 ‘선구자’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요교마을의 한 초가집.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지붕을 오르내린다. 초가에선 한 해 묵은 지붕의 볏짚을 모두 걷어내고 새 볏짚으로 엮은 이엉을 잇고 있다. 이석정선생생가에서 매년 치러지는 연례행사다.석정 이정직(石亭 李定稷)은 184...
전라일보  2021-12-20
[전북유학의 맥] 조선유학사 변방 호남 ‘기호학파 중심지’로 만들다
사내들이 모여 썰물 때만을 기다리고 있다. 육지와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인 계화도로 가기 위해서였다. 이윽고 물이 빠지자 질퍽한 갯벌을 추적추적 걸어간다. 보물이라도 숨겨뒀나 했는데 알고 보니 종착지는 계화재(繼華齋)였다. 이는 간재 전우가 1913년 ...
전라일보  2021-12-02
[전북유학의 맥] 우리나라 고유 산맥을 정립한 호남 3대 실학자
“신여암 선생은 고령인이니 경준은 휘요. 순민은 그의 자이다. ……이렇듯 거룩하신 어른을 말하면서 그의 호만으로는 부족하야 다시 그 휘와 그 자를 쓰게 되는 것을 보면 마치 이 세상에 대하야 첫 번으로 소개되는 것 같다. 세상...
전라일보  2021-10-26
[전북유학의 맥] 국가 개혁을 꿈꾼 ‘변산의 큰 선생’
부안군 변산반도의 한 자락. 반계 유형원이 자리 잡은 이곳은 우반동(지금의 우동리)이다. 뒤로는 변산(봉래산)이 넓게 감싸고 있고 앞에는 산줄기에서 흘러온 계곡물이 바다와 만났다. 그가 살던 초가집에는 책이 만권이나 꽂혀있었고 뒤뜰에는 천 그루의 대나...
전라일보  2021-10-12
[전북유학의 맥] 호남유학의 ‘비조’이자 호남의병의 ‘뿌리’
정읍시 보림리 관동마을을 지나다 보면 고고한 기품이 느껴져 사뭇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남고서원이다. 남고서원은 일재 이항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그의 곧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세운 곳이다. 1685년(숙종 11) 가치를 인정...
김장천 기자  2021-09-08
[전북유학의 맥] 최초 민간 주도 '고현동 향약' 만들다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의 굽은 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적한 남전마을이 보인다. 그곳에는 고현동각(古縣洞閣)이 자리 잡고 있다. 동각은 마을 사람들이 모이는 집이라는 뜻으로 대문 양쪽에는 삼강(三綱)과 오륜(五倫)이 각각 새겨져 있다. 불우헌 정극인이 주축...
전라일보  2021-08-26
[전북유학의 맥] 지포 김구, 성리학 기틀을 다지다
선진유학을 정립한 공자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는 말을 했다.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옛것을 충분히 익혀 새것을 안다는 뜻이다. 여기엔 배웠던 학문을 다시 연구하고 새로이 해석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경지에 통달한 후에야 비로소 남의 스승...
전라일보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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