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엄마의 밥상’이 전국 자치단체 우수정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행 노동조합 두형진위원장과 최강섭 신임 위원장 당선자가 21일 전주시청을 찾아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문요한기자·yohan-m@
새누리 전북서도 ‘이정현 혁명’ 일궈야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제주도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를 전북서 갖는다. 현장최고위원회에는 김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호남지역 ‘선거혁명’의 주인공인 이정현(전남 여수.순천)위원 등 최고위원들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하루 앞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고 전북지역 여론 청취 등에 나섰으며 오늘 송하진 전북지사가 참석하는 현장최고위원회의서 전북의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전주 탄소섬유공장과 새만금 현장도 방문할 것이라 한다. 새누리당의 오늘 전북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 기대 말아야전북도가 전북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가족을 동반하여 이주하면 가구 당 일정금액의 정착자금을 지원키로 했으나 실효 없이 세금만 낭비한다는 지적에 부딪친 것으로 전해진다. 전북 혁신도시에는 2013년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를 필두로 이전이 시작된 이래 내년 예정의 2개 기관을 제외하고 올해 말까지 12개 대상 기관 중 10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다. 이들 기관들의 이전이 완료되면 전북 혁신도시에는 임직원 4천900여 명과 그 가족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 3만여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를 결정하는 전당대회와 전북도당위원장을 결정하는 시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19일 김제·완주 합동간담회가 열린 김제 최규성 의원 사무실에서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왼쪽부터 당대표 후보 문재인 의원, 박지원 의원, 도당위원장 후보 유성엽 의원, 이상직 의원.)
전라북도체육회 2015년 제1차 이사회가 19일 전라북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최형원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집과 상가앞 도로 등을 개인공간처럼 활용하는 얌체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전주시 서신동에서 폐타이어를 이용해 골목길을 불법점유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700만을 넘으며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지만 과도한 상업화 등으로 국제슬로시티 재지정 가능여부에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한옥마을 내 태조로가 음식점 대기줄과 차량들로 꽉 들어차 있어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평창올림픽, 서울 무주와 분산개최를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강원도 단독 개최 대신 서울 무주와 분산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체육계는 물론 평창조직위원회와 강원도 시민단체서도 제기된다고 들린다. 평창올림픽의 ‘타 국가, 타 도시와의 분산 개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서 제기됐다. 썰매 등을 일본 나가노 등과 분산 개최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이었다. 이는 북한과의 분산 개최안과 함께 거부됐고 철회됐다. 그러나 IOC의 분산개최 제안은 국내서 타당성을 갖고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 단독개최에 따른 엄청난 국고낭비 등 경
아동학대 근절 전화위복의 계기로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충격적인 아동 폭력 사건이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세월호 처럼 비극적이지는 않으나 세월호 충격에 못지않은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인천 어린이집 폭력사건은 어린이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의 보육을 맡은 보육교사가, 4살짜리 어린이를 한 치의 온정은커녕 자칫 어린이가 생명을 잃게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가차 없는 폭력을 가한데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을 넘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인천 어린이집 폭력 사건은 그간 우리 사회가 초중고 교정의 학교
AI 구제역 재연, 과잉방역은 자제를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공포가 재연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해 충북 진천서 발생한 돼지와 소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서 AI의심 신고가 들어오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닭오리 등 가금류의 36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닭오리 등 가금류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사료하치장 등 3만1천여 곳에 농장 관리자는 물론 수의사 수집상 중개상 동물약품과 기자재 판매상 등 10만6천여 명의 이동이 금지된다. 축산 활동이 사실상 중단 되면서 구제역 AI공포가
대중교통 DRT체제 개편이 대세다전북도가 도내 도시 외곽지대 및 농어촌지역 대중교통체계를 현행의 정기노선운행체계서 수요응답 형 여객운송체계로 전환키로 하고 우선 정읍시 및 완주군과 부안군 지역서 시범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다. 현행 정기노선버스운행체계는 여객 수요가 있거나 없거나 관계없이 정해진 노선에 정해진 시간대에 맞춰 대형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시스템이다. 수요응답 형 여객운송체계(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ation)는 노선 및 시간대를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을 정해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협약식이 13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13일 열린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개장식에 참석한 송하진 지사가 김영호 한울생협이사장에게 상품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여성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15 전북여성 신년인사회가 1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며 덕담을 나누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북대학교 예체능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기시험이 13일 각 단대별로 실시된 가운데 체육계열 학과를 지원한 학생들이 대운동장에서 100m단거리 달리기를 측정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1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공개추첨이 13일 도교육청에서 진행된 가운데 학부모와 일반인 참가자들이 난수를 추첨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호남고속철도 서대전 경유노선 안돼개통을 앞둔 호남고속철도 충북 오송역~광주 송정역 사이 KTX 운행이 충남의 서대전역과 광주의 광주역 경유 주장으로 종합운행계획 확정이 지연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오송역~송정역 간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182.3km)의 3월 개통을 앞두고 개통 이후의 운행 횟수와 구간 등을 정한 종합운행계획을 확정하려 했으나 충남과 광주 정치권이 각각 서대전역과 광주역 경유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이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충남과 대전 정치권은 충북 오송서 경부고속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여성벤처기업 (주)해올(대표이사 기해림)과 12일 나눔과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식을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익산에서 발생한 담배 절도사건 브리핑에 앞서 수사관들이 증거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