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9 09:21
박상일
내년부터 익산천과 김제 신평천 수질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5일 전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안성시 죽산천, 남양주시 홍릉천, 함안군 호곡ㆍ야촌천, 부산광역시 북구 대리천, 성주군 백천, 연기군 조천, 아산시 매곡천, 김제시 신평천, 익산시 익산천, 장성군 개천, 나주시 장성천 등 11곳을 생태하천복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오염하천 11곳은 2013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생태하천복원과 하수도정비 및 비점오염저감 등의 수질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가운데 도시지역은 하수관거 정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