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16:10
황성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상반기 농지은행사업비 894억원 중 59%인 524억원을 조기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370억원을 지원해 농가 경영안정이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전북본부는 농지규모화사업(농지매매, 임대차) 413억9,100만원, 과원규모화사업 23억400만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17억7,500만원, 농지매입비축사업 112억7,600만원, 농지연금사업 26억500만원과 농지임대수탁사업 1,194ha, 경영이양직불사업 141ha을 추진하고 있다.농지매매 사업은 1%, 과원규모화 사업은 2%의 이율을 적용하며, 농지연금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