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2 16:23
황성조 기자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체'가 수도권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시 농협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마케팅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별판매전에서는 전주, 완주, 익산, 김제, 무주, 순창, 임실, 장수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딸기, 토마토, 감자, 참두릅 등 총 1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특히, 전북농협은 현재 주요 출하시기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