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교육가족 워크숍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본교와 전주·군산부설초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마련됐으며, 배구경기·단체줄넘기·계란판 탁구 등 종목별 순위를 정해 합산한 결과 군산부설초가 우승을 차지했다.박병춘 총장은 “잠시나마 바쁜 학사 업무를 내려놓고, 경기가 끝나는 시간까지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민환성 교장선생님과 전주부설초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석대학교는 1일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내 기업의 첨단기술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양국의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전북 소재 기업체와 연구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 프로젝트 발굴 및 제안 △국제 공동 R&D 프로젝트 기획 및 기술 교류 △석·박사 학위과정 공동 운영 △단기 교육프로그램 교류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주 지원 △워크숍 및 인적 교류 등의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남천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 전공체험 프로그램인 전공현장실무 ‘기전 FESTA’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현장실무를 통해 본인의 전공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타 학과 전공도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NCS 기반 전공직무역량과 직업 기초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여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는 의학대학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과 임상실습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과대학 4호관을 1일 개소했다.이번에 문을 연 의과대학 4호관은 전북대 의대의 대규모 학생 증원에 따른 학생 교육여건 개선과 의사 국가고시 시험 유형 변화에 대비한 대규모 학생 수용 멀티미디어실 및 교원의 연구실 확충 등의 필요에 따라 설립됐다.이날 개소식에서 양오봉 총장은 “의과대학 4호관 건립은 최고의 교육·연구 시설로 그 위용을 갖추며 전북대 의대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이라는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교육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전홍철 우석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제4대 한국돈황실크로드학회장에 취임했다.전 교수는 최근 개최된 종횡으로 보는 동아시아 문명 교류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내달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신임 전홍철 학회장은 “중국의 돈황연구원과 이란 국립예술아카데미, 일본 리치메이칸대학,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대학 등과 긴밀히 협력해 돈황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한국돈황실크로드학회의 36년 전통을 이어받아 학회가 명실상부한 세계적 실크로드연구 학술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석대학교 hi-CES 교육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제24회 운동사대회 및 2023 운동학 국제 학술대회에서 K-POP GX Contest 부문 금상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서 우석대 학생들은 K-POP과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신창훈 지도교수는 “예선 통과 6개 대학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금상을 수상한 저력은 6개월간 힘든 훈련과 연습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임상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진·화재 대응 토론 훈련과 재난대비태세 자체 점검 회의 및 실험실 화재 예방 시 대처 교육, 비상소집 훈련, 재난 안전 교육 및 자체평가 등으로 꾸려졌다.박병춘 총장은 “재난은 발생 초기대응에 따라 그 피해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재난대응 능력은 재난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한 반복된 훈련을 통해 발휘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재난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가 내달 1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과 도시 차원의 친환경주거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교류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정책 포럼은 ‘기후변화와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주거와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주거의 현재와 미래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전북대 장미선 주거환경학과장은 “국제사회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이 공동으로 친환경주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정책포럼과 함께 우리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
이진석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팀장이 31일 2023 LINC 3.0 어워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이 팀장은 2003년부터 20년 동안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3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창출, 그리고 산학협력 제도의 구축과 산학협력프로그램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을 받았다.이진석 팀장은 “지난 20년 동안 견고한 기반을 다져온 산학협력선도대학 체계에서 이제는 새로운 지·산·학 및 글로컬 산학협력모델인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31일 국토교통부 고위직 공무원 대상 한옥연수에서 ‘글로벌 전북대학교 한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정부 공무원 교육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날 특강에서 양 총장은 강연자로 나서 전국적으로 한옥의 메카로 손꼽히고 있는 전북대 한옥 인프라와 교육과정의 우수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등에 따른 대학 위기 극복의 전략과 거점국립대로서 전북대의 역할 등을 역설하며, 중앙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 또한 제시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 부안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속 이선미 도예가가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도자기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는 도자기·목공·타일 등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선수 1,691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선미 씨는 “부안 청자의 매력에 빠져 경기도 김포시에서 귀촌한 이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부안군에 정착해서 꿈을 키워갈 수 있었다”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회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김광혁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22대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지난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된 데 따라 내년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교육부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정책 개발 및 연구에 참여해 왔으며, 지역에서도 학교사회복지 정책 개발 및 평가, 학교사회(교육)복지사 양성에 이바지해온 바 있다.김광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학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학교사회복지의 모형 개발 및 성과분석, 그리고 이 분야의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
전북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학과 박세은·조현욱 대학원생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됐다.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학장학생 제도는 석유·가스 자원개발 관련 전공 석·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이다.박세은 박사과정생은 현재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와 지반연구소에서 ‘노르웨이 슬라이프너 CCS 저장소의 역시간 구조보정 및 완전파형역산 기반 4차원 탄성파 이방성 모니터링 기술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조현욱 석사과정생도 호주 커틴대학교(CEG)에서 ‘분포형 광섬유 시스템을 활용한 호주 오트웨이 CCS 저장소 지하구조 영
전주비전대학교는 치위생과 LINC3.0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학생들이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생 포스터 경진대회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전주비전대 안서현·여미란·김수연·박지은 학생은 ‘의식하진정법을 적용한 성인환자의 치과불안 및 공포의 변화’라는 논문을 발표해 인정받았다.김미정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이 LINC3.0 치과디지털신기술전문반 학생들에게 전문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적인 연구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혁 우석대학교 군사학과 교수가 (사)국제융·복합연구원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박 교수는 지난 28일 개최된 창립총회 및 학술 세미나에서 선출돼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박상혁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현상의 문제들은 자연과학과 공학·의학·인문학·사회과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와 연계되고 급속하게 다원화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학문적 연구와 해결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에 조재승 이사(65·김제동부교회 장로)가 선출됐다.학교법인 한일신학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조 이사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장직무대행 선출은 전임 채은하 총장 직무가 이달 말 마무리되는 데 따라 이뤄졌다. 조 총장직무대행은 내달 1일부터 차기 총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차기 총장을 선출하는 이사회는 내달 10일 열릴 전망이다. 한편, 조재승 총장직무대행은 전북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전주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부터 고창영선종합고, 전주동암고, 전주신흥
전주대학교는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운영과 관련, 유망 기술 및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지역특화산업 유망 기술 및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내에 소재한 5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성장·도약 지원을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창업기업은 사업 기간 내 △시제품 제작 △인력 고용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공경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전라북도
김민 전북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한국고분자학회에서 개최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유기분자와 무기소재의 장점을 모두 가지는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개발하고,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응용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그간 7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유무기 나노소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김민 교수는 “이번 수상은 대학 임용 후 신진연구자로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R&D 분야를 구축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지
전주교육대학교는 25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줍깅(쓰레기 줍기)’을 가졌다.전주교대의 ‘줍깅’ 자원봉사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각 부서는 필수 요원을 제외하고 대학가 주변과 전주천 산책로 등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박병춘 총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줍깅’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생활 속 쓰레기 분리배출, 무단투기 안하기 등에 적극 동참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장천기자
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팀이 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개최한 제품개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감각과학연구실(연구책임자 김미나경민 교수) 소속 이유진 석사과정생과 김예원, 강다은, 김현아, 이승현 학부생 등이 주인공이다.이들은 ‘지속가능한 식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제품개발경진대회에서 ‘2030 여성의 아침을 책임질 바삭버섯귀리놀라’라는 제품을 출품해 본선에 오른 전국 12개 팀과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바삭버섯귀리놀라’는 아침 결식률이 높은 20~30대 여성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