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 15:15
김동성 기자
무주군이 김천, 영동과 공동으로 산골마을 의료 행복버스를 운영한다. 산골마을 의료 행복버스는 2015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의료장비를 탑재한 진료버스를 운행해 삼도봉권역 의료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동검진차량에는 X-선 촬영기와 골밀도검사기, 체성분측성기, 심전도기, 생화학분석기, 혈액분석기, 뇨검사기 등이 설치돼 있으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김천시, 화요일에는 영동군, 수요일에는 무주군에서 혈압/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골밀도, 체성분 검사 등의 기초검진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