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송하진 도지사가 장수 뜬봉샘 생태공원에서 전라북도 1시군 1생태관광지 10개년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늘어나는 생태관광의 수요에 따라 도는 올해 각 시·군에 1억씩 총 14억을 지원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요한기자·yohan-m@
2015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 개막식이 26일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도지사와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문동신군산시장 등 참석인사들이 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미래의 농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한국농수산대학 개청식 및 졸업식이 24일 대학 내 대강당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전북 이전 후 첫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사회진출을 축하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발대식이 25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성공적인 영화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북도심 전통풍물 퍼레이드가 25일 고사동 걷고 싶은 거리와 풍패지관에서 펼쳐진 가운데 퍼레이드 팀이 풍패지관에서 기접놀이를 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정부가 지역규제를 풀고 재정절감 성과를 내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더 많은 재정지원 빌미로 지방정부를 오히려 규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4일 지금까지 지자체가 신청하는 사업 내용이 좋으면 인센티브를 줬지만 앞으로 규제완화 등으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지자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내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 운영방향을 제시했다.기재부가 국가 재정이 빠듯하다는 핑계로 내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 지표를 바꿔 지자체에게 세금을 전가하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기재부는 인센티브를 활용하는 평가 항목에 지
제3회 정읍시 재능나눔 축제 성황리에 열려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영섭)는 지난 25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정읍시 재능나눔 축제를 성황리에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생기시장, 우천규 시의회의장, (사)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등 내빈과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에는 23개의 다채로운 재능기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양한방 의료와 이.미용 봉사, 페이스페인팅, 초콜릿 체험(퐁듀), 다도 및 전통예절 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랑병원과 시립노인병원의 양한방 의료봉사와 전북과학대
제11회 영원면민의 날 및 제18회 면민체육대회 ‘성황’정읍시 영원면과 체육회, 이장단 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제11회 영원면민의 날 및 제18회 면민체육대회를 지난 25일 영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내 외빈과 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제1부 식전행사에서는 그동안 서부복지센타에서 갈고 닦은 라인댄스팀의 공연과 건강체조 율동이 펼쳐져 호평을 받았다.제2부 기념식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면민의 장 공익장에 모닝팜 불루베리농장 대표 양재영씨가, 다복장부문에서는 모범 다문화 가정을 이루며 3대가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문제가 전주시의 다소 전향적인 태도 변화로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개발방안과 관련해 최근 롯데쇼핑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북도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23일 전북도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경기장 개발과 관련, “전주시 측에서 최근 롯데쇼핑과 접촉하는 등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체시설 확보와 순차적 개발이 아닌 종합적인 개발방안이 확정된다면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그 동안 전주시는 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에 들어서게 될 ‘소스사업화 지원센터’가 국가출연기관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정부가 재정악화 속에서 국가사업을 지방에 떠넘기고 있어 자칫 지역사업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2016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준공에 맞춰 식품 입주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 소스사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소스사업화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오는 2020년 세계식품시장 규모가 자동차와 IT시장 보다 2~3배 더 많은 6조40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
봄날의 영화소풍을 즐길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축제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현장예매가 시작된 중앙동 납작한 슬리퍼를 찾은 사람들이 티켓팅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일 천연소재로 결로방지와 내열·방음 등 기능성 '생황토보드'를 생산하는 다울(김정훈대표) 등 4곳의 창업기업과 양오봉센터장이 창업기업 혁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새민련 김동철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야의원 155명이 서명한 ‘호남고속철도 우회구간 요금인하 및 증편, 운행시간 단축 결의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가운데 20일 황현 부의장 등 도의원들이 국회발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20일 전주시 원동 한 마을 입구에 도로반사경이 쓰러진 채로 방치되어 있어 마을주민과 배꽃 등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일 육군 35사단 창설 6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장병들이 틈틈이 연습한 판소리 '사철가'를 선보이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북도가 지난해 ‘닥터헬기’의 추가 배치 지역에 선정됐지만 운영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신청조차 못하고 물 건너간데 이어 ‘권역외상센터’ 유치마저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도내 대형병원 몇 곳이 낮은 수익성과 막대한 예산소요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20일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8일까지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전북을 비롯해 충북, 제주, 경남 등 4개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수행기관 2곳을 선정한다고 밝혔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추락 등으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전북의 낙후지역인 동부권 시장·군수들이 서부권 중심의 각종 개발사업과 정책적 지원 쏠림현상을 타개하고자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를 창립하고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동부권 6개 시·군이 공개적으로 서부권 쏠림현상에 대해 반발하고 나선 셈이어서 민선 6기 송하진 도지사의 부담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남원시와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등 동부권 6개 시·군은 17일 남원시청에서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창립을 선언하고 전북도와 정부에 균형개발을 호소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남원시를 중심으
14일 전주동물원에 화사한 꽃망울을 자랑하던 벚꽃이 떨어지며 푸른 봄빛으로 나무를 물들이고 연분홍 융단을 깔아놓은 듯 바닥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14일 도청에서 송하진도지사가 2015년 마을기업고도화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9개 마을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홍보담당자와 도청 출입기자단 사이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가 14일 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농촌진흥청을 찾은 기자들이 농업과학관에 전시된 다양한 품종의 벼를 관람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