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18:09
이수화 기자
전북 케이크 식중독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5일 식중독이 발생한 후 10여일 만에 추가환자가 없으며 현재 환자도 크게 줄었다. 급식도 모두 재개했다.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식중독 의심 환자는 13교 129명이다. 학교별 의심 환자를 보면 익산부천중 5명, 봉서중 13명, 전주문학초 6명, 적상중 2명, 이리 팔봉초 24명, 이리석암초 4명, 금마초 2명, 여산초 1명, 이리영등초 20명, 춘포초 3명, 이리중 13명, 전북제일고 32명, 김제여고 4명이다.식중독 원인으로는 케이크 유통기한(19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