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을 찾아가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사전등록서비스란 아동 등이 실종 되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사진, 신체특징 등을 등록하고, 미아 발생시 지문을 대조해 신속히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실제로 경찰청 통계자료인 실종자 발견율을 보면 12년 98.7%에서 13년 103.4%로 늘었는데, 이는 12년 7월부터 사전등록을 시행하여 전국적으로 180만명이 등록 함으로써 발견율이 상승
박정규(50) 임실군의원이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의원직 사퇴 서류를 제출하고 전북도의원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희망찬 임실발전을 위한 선택을 했다” 면서 “제6대 임실군의회 의원직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군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원칙과 정직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섬기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며 “깨끗하고 정직한 도의원으로서 임실이 전라북도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초선임에 불구하고 예결특위 위원장, 조례특위
임실군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이 늘어나면서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세탁치 못해 악취와 세균 등이 문제화 되자 이를 해소 하고자 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이동세탁차를 이용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세탁차를 이용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빨래방" 은 올 4월 강진면 강서마을을 시작으로 매주 3~4회 마을 및 복지기관을 찾아가 평소 어르신들이 빨기 어려웠던 대형 이불빨래 등을 세탁하여 주고, 더불어 빨래봉사 뿐 아니라 귀반사요법, 수지침서비스 등의 전문봉사활동과 간식나누기, 말벗
임실군 성수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찬만)에서는 지난 2일 관내 70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모시고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해 경로사상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행사는 평소 농촌에 지내면서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성수면 각 지역사회 단체와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것.성수면 오봉정미소 윤천섭 대표가 관광차 10대 대여 및 성금을 방범대에 기탁하였고, 성수교회 후원금과 자율방범대 운영자금으로 이번 효도관광이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효도관광 행사를 위해
김학관(58. 전 임실군의회의장)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공명선거운동을 펼치자” 며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3일 브리핑룸에서 공명선거를 외치며 임실군수 예비후보자 9명에게 "부끄러운 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 며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당선되어도 중도하차 한다, 유언비어로 출마를 포기하고 있다, 건설업자와 결탁되어 있다" 등 "현재 추악한 음해와 유언비어의 유포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 며 “군민들 앞에서 깨끗한 선거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자”며 임실군수 예비후보자 9명에게 제안했다.김 예비후
김학관(58. 전 임실군의회의장)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3일 “공명선거를 펼치자” 며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추악한 음해와 유언비어의 유포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 며 “군민들 앞에서 깨끗한 선거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자” 고 임실군수 예비후보자 9명에게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아직 예비선거운동 과정에서 상대후보를 비방, 모함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며 “정책대결과 지지호소만으로 모범선거를 펼치자” 고 호소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임실군의 선거가 아름다운 경쟁과 승복하는 선거로 끝을 맺기를 바란다” 며 예비후보들의
한병락(60.전 뉴욕 부총영사)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당에 입당했다.한병락 예비후보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정치와 시대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염원과 명령을 받들고자 한다” 며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을 공식 발표했다.한 예비후보는 “임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단체장이 되기 위해 지역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에 동참함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임실군민의 자존심 회복, 잘사는 임실을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 고 다짐했다.한편, 그는 “오는 11일 임실읍에
임실군은 2014년도 농업인 부담금 일부 지원을 통해 농가의 보험가입을 유도하여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 상해를 보상하여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50%를 농가가 부담하여야 하나 농가부담금 중 50%를 도비와 군비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로는 만15세이상 84세미만 영농에 종사하는 농림업인으로 NH농협생명보험 전북지역총국 및 지역농협에 문의하여 가입하면 된다. 기본형 보험료는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앞두고 2일 임실군민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지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특히, 자살은 개인적 선택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임을 일깨우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캠페인 홍보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터미널에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하여 “정신장애 편견을 넘어서 희망으로!! 마음의 소리, 귀기울여 주세요!” 라는 주제로 캠페인과 함께 생명지킴이 7대 선언
박기봉 임실군수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으데 이어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 공약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임실군민의 자존심과 명예회복이 최우선 과제다" 고 강조하며 "임실군민들만이 참여하는 순수 민간 단체로 부패 감시 기구를 조직해 『임실군민 자율 청렴도 감시단』 을 운영하겠다" 며 의지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내·외부 청렴도와 공약이행 평가는 물론 각종 사업선정특혜, 인사운영, 각종 인허가 등 비리를 척결하는 노력을 임기내 지속하여 임실의 청렴도를 2년 이내에 전국 1위 수준으로 끌어 올
임실군보건의료원에서는 농번기에 바쁜 군민들의 시간과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1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최근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과 수검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강검진은 국가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고혈압, 당뇨, 심장병, 비만 등 생활습관성 질환과 5대암(위암, 자궁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사회비용 절감을 이루기 위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찾아가
임실군은 1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임실군 산하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상덕(경상대) 교수를 초빙 청렴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공무원의 부패에 대한 인식전환과 2014년도 청렴도 향상을 통해 ‘부패제로, 청렴임실’ 정착에 기여하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 노력을 통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고전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청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바람직한 공직자상 및 공직자의 몸가짐 등 선현들의 가르침에 따라 조직구성원들의 마인드변화를 통한 청렴 조직문화 구축 및 직원들에 대한 반부패·청렴교
심민 전 임실부군수가 지난달 31일 군수예비등록을 마친 후 임실읍 이도리 3.1동산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심민 예비후보는 "작지만 강한임실, 꿈과 희망을 찾아 사람들이 모여드는 임실, 인구5만! 예산5천억 시대를 열겠다" 며 "오는 6·4지방선거는 우리 임실군이 다시일어서는 계기를 마련하는 선거이다" 고 강조했다. 특히, 심 예비후보는 “이런 만큼 꿈을 현실로 만들 사람, 모두의 꿈을 하나로 모아 다시 일으켜 세울 사람 저 심민을 선택해 달라” 면서 “잘사는 임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임실로
임실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는 31일 성수면 소재 신축한 임실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한 농산물가공센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반 농업인이 농산물가공분야 참여시 건물 신축과 가공기계 구입 시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농가공품 개발과 기술이전 및 농산물가공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신축된 사업장이다.임실군농산물가공센터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11억원(광특50%, 군비50%)이 투입되어 대지 2
임실군은 관내 임업농가의 다양해진 조경수 수요의 충족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조경수 규격화 및 표준화에 필요한 지주목과 고형복합비료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지주목은 교목(키가 크는 나무)의 수형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그 수효를 감당하기에 만만치 않은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어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또한, 조경수 생육증진에 많이 쓰이는 고형복합비료도 대부분의 농가의 지원 요구가 절실함에 따라 군에서는 농가의 실정을 감안 금년에 처음으로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지난 1월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한 재배농가
임실군은 지난 3월 한달 동안 복지사각신고센터 운영에 따른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전히 갖추는 등 적극적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발굴조사결과 총 복지사각지대 18가구로 발굴유형에 따라 노인 8가구, 정신장애 3가구, 저소득 6가구 등이며, 60대 이상 11가구가 발굴됨에 따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임실군 노인계층의 어려운 단면을 엿볼 수가 있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 기초생활보장수급 신청 5가구, 우선돌봄차상위신청 2가구, 사례관리 5가구, 민간연계 3가구 등에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지난 28일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임실경찰을 만들기 위한 모임인 청렴동아리(청실회) 회원 25명과 함께 청렴도 향상방안을 위한 ‘산상토론회’를 가졌다.‘청렴도 향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 이란 주제로 열린 산상토론회는 경찰이 헌법적 가치 수호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새롭게 인식하고 청련한 경찰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해 마련 된 자리였다.산행에 참석한 최 경사는 “이번 등산은 몸과 마음 그리고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과 심리
임실군은 28일 5층 농민교육장에서 신현택 부군수 주재로 주민불편 등록규제 정비를 위한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재한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및 국무조정실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추진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다. 임실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법령에 의하여 주민불편과 경제활동에 규제가 되는 법령을 정비하여 새로운 투자 여건을 확립하여 일자리창출 등 민간부문이 활력을 찾는 등 추진동력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규제개혁의 주요사항으로는 상위법령 개정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28일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가공과 식품 제조업체의 대표 및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유제품 및 식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 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균수 및 대장균(군)실험, 병원성 미생물 중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2종 에 대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증균배양, 분리배양, 순수배양의 배지 제조부터 접종, 배양결과 확인, 3M필름과 배지실험 결과 비교, API 실험, 그람염색법등 실습 교육 위주로 이뤄졌다. 또한, 유제품 및 식품
청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경희)에서는 27일 청웅면 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14년도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박미숙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웃음치료 및 발 건강관리’를 주제로 농사일 등으로 피로한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강의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청웅면에서는 주민자치 교육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자치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