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볕에 주말동안 한옥마을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의 중심도로인 태조로에 인파가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국 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 2015년도 3차 임시회가 27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김광수도의장과 이동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 참가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한옥마을 관광객들의 한복입기 활성화에 붐을 일으킨 한복데이 행사가 28일 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소리문화관에서 진행된 한복 클럽파티 참가자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신나게 춤을 추며 전주의 밤을 즐기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따뜻한 봄기운에 전주 덕진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주말동안 이어진 가운데 전주를 대표하는 덕진공원의 상징인 연화교를 건너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북의료관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1%대 벽을 넘지 못하고 있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정부 중점국정과제로 의료관광산업이 신(新)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면서 지자체 간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구체적인 전북도형 의료관광 모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9일 전북도 및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9년 중반부터 의료관광활성화를 지원하기 시작, 의료법 개정 등을 통해 다양한 외국인환자유치정책을 펼치고 있다.그 결과 외국인 환자는 지난 2009
김광수 전북도의장과 조영표 광주시의장, 명현관 전남도의장 등 호남권 광역의원들이 23일 코레일 본사를 항의 방문해 호남선 KTX 요금인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2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에 투자하는 (주)혜성지테크, 비앰에스(주), 기화바이오생명제약㈜, 세중산업(주), 대림씨앤씨 5개사와 이전 및 신설 투자 협약식을 갖고 송하진 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 문요한기자·yohan-m@
김광수 전북도의장과 조영표 광주시의장, 명현관 전남도의장이 호남선 KTX 요금인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코레일 본사에 들어서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건설현장이 많은 전주 신시가지 일대가 작업편의를 위한 몰상식한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잦은 피해를 끼치고 있는 가운데 23일 한 시민이 인도에 놓인 굴삭기를 피하며 길을 걷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3일 전주 수목원에서 열린 어린이 숲체험 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이 나무에 청진기를 대고 수관에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북 ‘전통시장’ 막대한 지원 불구 매출 ‘반토막’전북도가 도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정부의 막대한 예산지원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 사이 전북지역 전통시장 매출이 반토막 났기 때문이다.22일 전북도 및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3년) 도내 전통시장 매출액은 2008년 4979억원에서 2013년 3125억원으로 37.2%(1854억원) 감소했다. 이는 충북(50.9%), 제주(42.2%), 전남(41.7%), 울산(40.5%), 부산(37.
농촌진흥청 등 5개 관련기관의 합동 업무보고회가 18일 농진청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을 방문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성장동력 연구인 곤충산업의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도내 농민단체들은 18일 전북도청을 찾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고온현상과 건조한 대기를 적셔줄 반가운 봄비가 전국적으로 내린 18일 전북대학교에 얼굴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는 목련꽃 봉우리 아래로 학생들이 지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운영 조례안이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처리돼 향후 복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됨에 따라 전라감영 복원이 이뤄질 때까지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8일 제317회 임시회를 열고 위원회 구성안을 비롯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전라감영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 자존감을 회복하고 살아있는 창의적인 콘텐로 가득한 창조적 복원으로 이끌어낼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문화경제위원회는 재창조위
전주시가 경기전 서문 돌담길 주변의 보행도로 확충과 경관조명 등 ‘한옥마을 경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에 준공식을 갖게 될 예정인 가운데 은은한 조명이 경기전 돌담길에 고즈넉한 자태를 비추며 한옥마을의 야경을 즐기는 탐방객들을 맞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전북대학교가 취업전문 강사를 초청해 합격전략 설명회를 마련한 가운데 17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 합격전략을 경청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17일 김제수협 송형석 조합장 후보가 무효표 처리된 개표용지 복사본을 들고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많은 인구수에 비해 도서관이 없어 학습여건을 제한받던 효자동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효자도서관 기공식이 17일 효자5택지 공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승수 시장, 이상직 의원 등 기공식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시삽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항공대대 이전 또 한번 ‘윈윈’ 사례로국방부가 전주 항공대대 이전 후보지로 제시된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을 적지로 판정해 통보해오면서 이전 추진에 박차가 가해지고 이전 성공 전망도 매우 밝다고 전해진다. 전주시는 당초 항공대대를 전주 향토사단과 임실로 동반 이전을 추진했으나 향토사단 이전 후에도 임실군과 주민들 반대로 임실 대신 전주 도도동 이전으로 선회해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도도동은 향토사단 및 항공대대 이전 추진 당초부터 국방부에 의해 임실 후보지와 함께 적지 판정을 받았던 곳이었으나 향토사단과 동반 이전을 위해 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