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16:41
박은 기자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겸임대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전북 선수단이 괄목한 성과를 올리며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달 30일 전라북도교육청은 도내 선수단이 금메달 21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4개를 수확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육상, 태권도, 레슬링, 수영, 양궁, 소프트테니스, 배구, 씨름 종목은 전라북도를 빛낸 효자 종목이었다. 육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15개의 메달을 따냈고, 태권도에서도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또 소프트테니스 금메달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