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0 14:37
이홍식
신사임당 탄신 509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45회 신사임당의 날 예능대회에서 순창군 자수생 6명이 처음으로 출전해 차상 1명, 장려상 2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전자는 임점숙, 김성진, 진윤희, 김규나, 김성남, 박은경씨로 이들은 순창자수에 대한 꾸준한 실력을 쌓아왔다. 이 중에 임점숙(58, 여)씨가 차상에 이름을 올렸고, 김성진(42, 여)씨와 진윤희(52, 여)씨 2명이 장려상에 입상하는 등 순창자수의 저력을 보여줬다. 신사임당의 날 예능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주최하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