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16:04
백세종 기자
노후하고 낙후된 전주시 일부 지역을 재생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초안이 마련됐다.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완산구 9개동과 덕진구 7개 동 등 시 16개 동을 ‘도시재생 특별법에 의한 도시재생활성화 지정 지역’으로 정했다.완산구에서는 중앙과 풍남, 노송, 완산, 동서학, 서서학, 삼천1, 효자1, 2동이며, 덕진구에서는 진북과 인후2, 덕진, 금암1, 2, 팔복, 우아 1동 등이다.시는 이 동들을 거점별로 묶는 등 3개 권역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검토해 후보지로 정활 계획이다.먼저 전통문화거점 5곳, 광역교류 거점 4곳, 첨단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