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13:35
신동일 기자
고창군이 올해 ‘202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공공청사, 상가, 축사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이날 군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관내 일반주택 280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및 지열을 설치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앞서 고창군은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에는 고창읍, 신림면, 흥덕면, 2023년에는 고수면, 아산면, 성송면, 성내면, 부안면 지역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