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두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최종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형국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웅을 겨루고 있는 가운데 양강이라 할 수 있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와의 치열한 한판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것.이번 대선 승패에 따라 민주당 정권이 5년 더 연장될지, 보수정당이 탄핵 사태 이후 5년 만에 다시 수권할지가 결정된다.이에 따라 여야는 진영 결속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중도와 2030 청년층으로의 확장성을 키우는 전략을 구사할 것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지방선거가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부안군수 선거가 극도로 혼미한 대선정국에 가려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지만 부안군 지역에서는 자못 선거열기가 벌써 뜨겁다.부안지역 군수선거에서는 자천타천으로 5명의 입지자들이 신발끈을 묶고 본격적인 지역 표심훑기에 나서고 있다.부안군수 선거에 나올 5명의 출마예정자를 살펴봤다. 순서는 정당순, 가나다순이다권익현(더불어민주당) 현 부안군수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2번의 치열한 접전을 거쳐 군수로 당선되어 민선7기 부안군호를 이끌었다.권
6월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는 유기상 현 군수의 재선 성공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3명과 무소속 1명의 후보가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유기상 군수는 재임기간 7000억원 규모의 예산시대를 열고 30여년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을 성사시키는 등 공약실천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재선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동우팜투테이블의 고창산단 유치를 두고 주민찬반이 극력하게 갈리면서 이에 대한 해법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맞서 국가보훈처장을 지낸 심덕섭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재까지 장수군수 선거전에는 장영수 군수와 최훈식 전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 양성빈 전 도의원, 송만섭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창수 전 장수농협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들은 대부분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출마 입지자들로 민주당 경선을 통한 또 다시 리턴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먼저, 민주당 경선을 치러야하는 장영수 현 군수는 3년 6개월의 임기동안 공약실천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가며 재선의 힘찬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에
6. 1 지방선거까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무주공산인 순창군수 선거판도 치열한 양상으로 돌아가고 있다.순창군수 후보자로 물망에 오르는 사람은 장종일(52) 효사랑순창요양병원 전 이사장을 비롯해 최기환(62) 순정축협 전 조합장, 최영일(50) 전북도의회 부의장, 홍승채(61) 군장대학교 겸임교수 등 4명으로 축약되고 있다.특히 3선 군수의 연임제한으로 황숙주 순창군수가 나올 수 없게 되자 순창군수를 노리는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하다. 순창군수의 선거판은 최기환 전 조합장과 최영일 도의원 간의 경쟁구도가 뚜렷해지는
2022년 6월에 펼쳐지는 임실군수선거는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치러질 전망이다.이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무소속 후보는 현 심민 군수와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이 출마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로는 김진명 전 도의원, 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원, 정인준 임실군산림조합장, 한병락 전 뉴욕 부총영사, 한완수 현 도의원 등 5명이 치열한 공천경선을 펼쳐 최종 후보가 1인 으로 선정되기 때문이다.현 심민 군수는 지난 선거(재선)에 공약인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어 종전 임실군수들에 비해 안정적인
오는 6월 치러지는 무주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황인홍 현 군수와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매끄럽지 못한 공천으로 당시 무주군수였던 황정수 전 군수가 경선에서 떨어졌다. 이 같은 결과로 당시 무소속인 황인홍 군수에게 승리를 내주게 됐다는 것이 당시 정치권의 분석이다.무주군수 후보로는 현 황인홍 군수,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황의탁 전북도의원, 황정수 전 군수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무주군수 선거의 관전 포인트로는 민주당 경선에서 황의탁 후보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진안군수에 도전하는 출마 예정자는 5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먼저 민주당 소속으로는 전춘성(60) 현 군수, 이한기(69) 현 전북도의원, 조준열(63) 현 진안군의회 의원 등 3명이, 무소속으로는 이충국(68) 전 도의원과 천춘진(50) 전 (주)애농 대표이사 등 2명이 거론되고 있다.전춘성 군수는 2020년 4월 15일 재선거를 통해 군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짧은 재임기간 동안 용담댐 광역상수도 진안 전 지역 공급 등 현재 진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완주군수 출마예상자들은 박성일 현 군수의 3선 불출마선언을 전후하여 선거전이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 송지용 현 전북도의회 의장과 두세훈 전라북도의원, 소병래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김정호 변호사, 유희태 민들레포럼대표이며 ,이돈승 완주 교육거버넌스위원장은 무소속으로 민주당 입당을 신청한 상태에서 경선 참여를 위해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늘려가며 표심잡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이 가운데 송 의장은 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정치적 위상을 한층 높
새만금의 중심도시인 김제시의 시장출마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모두 민주당에 당적을 두고 있어 경선에서의 최종승자가 시장으로 시민들에게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먼저 현 시장인 박준배 시장은 새만금기획자답게 시장취임이후 새만금사업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중앙부처와 연계해 새만금관련예산을 대폭 확보해가며 폭넓은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민생경제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중에 청년들이 김제에서 결혼하고 정착할 시 최대 1억 원이 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다.현 시장에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는 7명의 후보들 중에서 손삼
남원시장 선거는 현 이환주 시장이 3선 연임제한 규정으로 지방선거에 나설 수 없게 됨에 따라 일단 현직 프리미엄은 없는 상태다. 때문에 사실상 무주공산인 남원시장 입성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전직 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벤처기업가, 지방행정 관료 등이 맞서는 구도다.민주당에서는 윤승호 전 남원시장을 비롯해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이상현 민주당 남임순지역위원회 고문, 벤처기업가인 최경식 전 유니컴넷 대표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민주당에 입당한 박용섭 전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은 지난 총선때 자신이 지지한 이용호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 선거는 현 유진섭 시장의 경쟁력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현 시장의 프리미엄을 안고 유진섭 시장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4선), 최도식 문재인 정부 행정관, 최민철 서남저널취재본부장, 김철수, 김대중 현 도의원,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등 민주당 7명과 무소속 이학수 전도의원,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의장, 이상옥 국민의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한병옥 정의당 정읍지역위원장 등 10여명이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지선이 다가오면서 본격화 되고 있지만 아
2022년 6월 1일 민선 8기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익산시장 선거에는 5~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상황으로 내년 선거는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익산시장 선거의 경우 현재 무소속인 정헌율 시장의 복당이 예상되면서 가뜩이나 막강한 후보군의 경선 구도에 더욱 뜨거운 경선이 전개될 전망이다.익산시장 경선은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임형택 익산시의원, 정헌율 익산시장의 가세가 예상된다.더욱이 민주당이 최근
지방선거 군산시장 후보군에는 강임준 현 시장을 포함해 6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강임준(민·66) 시장은 군산고용위기지역 재지정과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성공 등 치적을 내세워 재선에 확실한 경쟁 우위를 다져나간다는 구상이다.현직 프리미엄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강 시장에 맞서는 후보로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경선에서 맞붙었던 문택규(민·67)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박재만(민·58) 전 도의원이 있으며, 이들은 지난번 패배 이후 꾸준히 조직 정비와 당원 관리 등에 나서며 치열한 경선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또한, 지난
현역시장의 불출마로 과열됐던 전주시장 선거가 새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더불어 민주당 당내 경선 결과가 곧바로 당선으로 이어지는 지역 정서가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등장으로 요동치고 있어서다.민주당은 1월3일부터 17일까지 보름 동안 민주개혁진영 대통합 차원에서 조건 없는 복당을 허용함에 따라 임 전 군수의 복당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민주당은 이번에 신청한 인사들 가운데 성범죄·부정부패 전력으로 당에서 제명·출당된 경우나 5년 이내에 당내 경선에 불복해 탈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괄적으로 복당시킬 계획이다.특히, 공천심
올해 치러지는 6·1 지방선거로 향하는 전북도교육감 출마 입지자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통령선거와 도지사, 시장·군수 선거 등에 가려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교육감 선거의 열기가 자칭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불이 붙는 양상이다.이번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현 김승환 교육감이 출마를 못하기 때문이다. 절대 강자가 사라진 만큼, 무주공산이 된 전북교육감직을 놓고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이란 게 공통된 시각이다.지난해 초만해도 10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실시되는 6·1 지방선거는 3·9 대통령 선거와 약 3개월 시차로 치러지는 선거다.정치 스케줄상 대선정국에 가려지기 쉬운 구조이지만, 포스트 대선정국의 첫 가늠자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는 자못 크다고 볼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선 8기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한꺼번에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오는 6월 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우선적으로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를 시작으로 예비후보 등록은 2월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