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회장 박오상)가 올해 사업으로 의식개혁운동 봉사실천과 화합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바르게 살기운동본부는 18일 송하진 전주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서신동 지리산빌딩에서 ‘회장선출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르게 살기운동본부는 총회를 통해 박오상 회장의 재선임을 확정짓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 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재임에 성공한 박 회장은 “따뜻한 사랑의 숨결이 흐르는 사회, 불신과 반목이 사라지고 화합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고운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전령사로 사회에 봉사하자”고 강조했다./남양호기자·nyh334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