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10분께 정읍시 신태인읍 양괴리 동진강에서 고모(22)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 고모(5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고씨가 우울증으로 군대에서 의가사 제대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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