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열리는 제3회 가·자 재활용리폼 패션쇼에서 장세환 국회의원 등 명사가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환경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전주시는 19일 다음달 5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가·자 재활용리폼 패션쇼에 출연할 모델 83명(일반인 63명, 명사 20명)을 확정, 발표했다.
명사 모델로는 장세환 국회의원과 양궁 국가대표 이성진 선수, 박규선 전북도교육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한편 가자 리폼 패션쇼는 가지고 있는 옷들을 환경문화축제에서 새롭게 리폼해 자신이 판매한 수익금 50%를 기부,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체험 지향형 행사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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