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김제시 새주소위원회 개최, 도로명 결정(사진)

김종순l승인2009.06.12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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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새주소위원회 개최, 도로명 결정(사진)

김제시 관내 도로와 길에 대한 새로운 이름이 결정됐다.
김제시는 최근 ‘김제시 새주소위원회’를 열고 로급도로 109개 구간과 길급도로 1,076개 등 모두 1,185개 도로구간에 대한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민원과 송기정씨는 “새주소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시민 의견수렴과 최종 의견수렴 공고를 거쳐 위원회에 상정된 내용을 토대로 심의한 도로명은 방문자와 거주자 모두 찾기 쉽도록 도로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로명과 도로구간의 도로명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연장성이 있는 도로의 경우 길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도로명을 결정하고 마을단위로 분절했던 도로는 연속성 있게 통합했다.
여기에 로급 도로명을 이용해 연차적으로 이름을 결정하는 등 도로구간을 간소화했으며 누구든지 지도 없이도 목적지를 쉽고 편리하게 찾고 파악할 수 있는 새주소 본래의 취지에 맞게 도로명을 부여했다.
이날 심의를 통해 결정된 도로명은 서암동에서 만경으로 가는 도로는 만경로, 검산동에서 전주로 가는 도로를 콩쥐팥쥐로, 금산사로 가는 도로는 금산사로, 신태인에서 벽골제를 거쳐 옥산동으로 가는 도로는 벽골제로로 결정하는 등 연속성과 최장성, 안정성을 고려해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법정주소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오는 2012년에 대비해 2010년 상반기까지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혼란이 없도록 도로명주소 고지·고시를 완벽히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
송기정씨는 “새주소 정비사업이 체계적으로 정비되면 위치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국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나아가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긴급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주민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제=김종순기자.soon@
김종순  soonkim2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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