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스키즈 (Skids)'로 분한 마티즈를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용산 KTX 역사 내에 위치한 GM대우 테마 라운지에 전시한다.

GM대우차는 또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용산역 테마 라운지를 방문, ‘스키즈’ 차량을 배경으로 각자 개성에 맞게 연출해 사진을 찍어 마티즈 홈페이지(www.matizcreative.com)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맥스 익사이터(MAXX Xciter) 접이식 자전거, 캐리비안베이 자유 이용권,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월드스타 메간 폭스를 닮은 모델과 함께 스키즈 차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GM대우차가 올해 가을 출시할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는 지난 6월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 로봇 '스키즈(Skids)'로 등장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용산 KTX 역사 내 'GM대우차 테마 라운지'에서 메간 폭스를 닮은 모델이 영화 트랜스포머에 '스키즈'로 분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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