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전하는 희망의 목소리' 복지 콜센터 운영
임실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중인 “희망복지 129”와 연계하여 가슴으로 전하는 희망의 목소리(644-0129) 복지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콜 센터 운영은 저소득으로 인한 생계곤란 및 위기가정에 대해 각종복지 지원·상담을 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희망복지 콜 센터는 민생안정추진 T/F전문요원을 활용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또한 저소득 위기가정 전화접수 시 8시간 이내 가정방문 현장 확인 조사를 실시하여 긴급지원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연계시켜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여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받고 싶으신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임실=이재천기자lee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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