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이 GM대우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GM대우차 군산공장(본부장 신양호)은 24일 전라북도교육청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해 14개 시,군 교육장을 공장에 초청, GM대우차의 기업이미지 향상 및 판매신장을 위해 명예홍보대사 위촉 및 구매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GM대우차 홍보대사에 위촉된 최교육감 등은 교직원들에게 GM대우차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GM대우차 차량 구매를 적극 권유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규호 교육감은 "전라북도 지역경제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GM대우차를 전북 교직원들에게 홍보하고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전북지역이 발전하는 길이라 생각해 GM대우차 사랑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교육청과 GM대우차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양호 GM대우차 군산공장 본부장은 "교육감을 비롯해 14개 시,군 교육장들에게 GM대우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GM대우차도 지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산=강경창기자․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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