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누리전당 제10회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사진, 2.2매)

장수 한누리전당이 제1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누리전당은 문화, 체육시설이 복합된 건축물로 연면적 7,751㎡에 3층 건축물로 충절의 고장 장수군 이미지에 걸맞게 상징성, 예술성을 고려해 계획되었으며 지역의 문화 및 체육시설의 핵심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건장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의암호 주변에 위치해 자연속의 주변녹지와 어우러진 창의성이 돋보이는 건축물로서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물 신축 시 설계에서부터 예술성과 창의성이 가미하고 저에너지, 친환경 건축으로 도시환경 개선 및 건축문화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