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의원, 예산확보 눈길

김형민l승인2012.09.18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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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만료된 기재부 예산안 확정과정에서 전라북도 예산이 부처요구액보다 크게 늘어 기재부 최종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주통합당 김관영 의원의 지역구인 군산지역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의 경우, 당초 국토해양부요구액인 486억원보다 166억원이 증가된 652억이 기재부예산안으로 반영되었으며, 군장대교 역시 부처요구액 198억보다 92억 증액된 290억원으로 반영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 의원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의 경우, 잔여 사업비가 671억원이 남아있고, 절대공기도 부족한 상황에서 2013년 전 구간 개통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아래 현재 진행중인 1구간에 대해 2013년까지 우선 개통시키고, 나머지 2․3구간은 2014년 조기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군장대교의 경우도 2014년 조기개통을 위해 국회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기재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도내 의원들과 합심해 지역구 사업 뿐 아니라 도내 사업 증액에도 많은 힘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시 유턴기업유치지원 사업(귀금속 보석산업 고도화 육성)의 경우 애초 지경부반영액이 10억에 불과했으나,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2배인 20억으로 늘어났고, 금년 232억이던 익산산업단지 진입도로예산도 264억으로 늘어난데는 기재부 출신인 김 의원의 남다른 노력이 한 몫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국토부 선후배들과 기재부 선후배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도민과 도청, 도내 국회의원들이 힘을 한데 모은 결과”라며“앞으로 부족한 도내 사업예산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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