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을 앞두고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도선관위는 1일 도 및 구·시·군 위원회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문택규 도선관위 상임위원은 “유권자 중심의 투표관리와 각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새로 도입된 선상투표와, 부재자시간 연장 등 변경된 제도나 지침 등을 철저히 숙지하여 선거관리에 차질 없도록 하자”며 “사전 예방중심의 법규안내를 적극 실시하되 비방·흑색선전, 돈 선거 등 선거분위기를 혼탁 시키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라고 당부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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