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호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청년창직인턴제’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올 말까지 창직·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청년들을 모집해 인턴 지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직(創職)은 없던 직업을 발굴하거나, 기존 직무를 세분화·재구조화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청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분야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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