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9일 오전 전주시 다가동 이씨간장집 옆 새벽인력시장에 아무리 추워도 하루 일당벌이에 나서야만 하는 일용근로자를 위해 쉼터가 마련된 가운데 김승수시장이 일용직과 파출부 일을 나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차를 권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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