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게, 당산나무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말 들어줄 것 같지 않나요?
오백년 동안 한옥마을을 지켜봐온 당산나무는 정말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줄 것처럼 영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한옥마을에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김승수시장과 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전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당산제를 올리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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