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영하까지 내려가는 한파수준의 꽃샘추위가 몇 고비 남았지만 봄은 오고 말았다. 주말동안 따스했던 봄기운에 9일 전주향교 마당에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가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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