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유형환)와 치즈명가(대표 전성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기간동안에 참가한 외국선수들에게 '떠먹는 치즈'를 선물하고 시식을 제공키로 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태권도문화엑스포는 총 30개국에 1800여명의 임원 선수들과 관계자 및 가족 등 5천여명이 참여해 10억여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태권도행사의 큰잔치다.

한편 '치즈명가'는 지난해 개발한 떠먹는 치즈, 떠먹는 치즈 요거트, 떠먹는 치즈아이스크림을 개발해 전주 한옥마을에 매장을 설치 하고 젊은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인기를 끌으며 도내에서 떠오르는 기업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 무주대회에도 참가하는 외국 태권도가족에게 '떠먹는 치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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