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덕진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전주시제공

전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간 20시까지였던 평일 운영시간을 2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유일의 공인 1급인 완산수영장에서는 50여개의 경영강습반과 아쿠아로빅, 핀수영 등 특색 있는 강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월 회원 1400여명, 평일 일일입장객 200~300명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덕진수영장은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수영 초보들을 위한 여름특강이 마련됐다. 또 걷기전용레인과 체력 단련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백세종기자·103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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