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장, 업무방해 혐의 집유

백세종 기자l승인2015.10.06l4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주지법 형사 제 5단독(판사 양시호)는 6일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회사 업무를 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현대자동차 전주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김모 (39)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양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동종범행으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다소나마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고 벌금형을 넘는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2013년 4월 22일 동료와 함께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사 앞에서 차량 2대로 정문 입구를 막고 연좌농성을 하는 등 그해 5월 초까지 15차례에 걸쳐 회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씨는 집회신고를 하지 않고 도로를 점거하는 등 교통을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백세종기자·103bell@

 

 


백세종 기자  103bell@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1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