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와 협력하고 있는 가족회사들이 신한은행과 신용보금기금으로부터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게 됐다.

전북대는 10월 20일 본부 8층 회의실에서 곽용근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신한은행 호남본부(본부장 권순섭),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한기정)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금융 및 비금융 지원 연계를 통해 우수한 가족회사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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