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동인)가 추석명절을 맞아 무주읍 대차리 소재 육군 제7733부대 차산대대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 격려했다.

이날 김동인 회장은“군 장병들과 저소득 세대의 어르신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라면 22박스, 쌀 40kg을 전달했다.

한편, 무주군재향군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 및 저소득 가정을 찾아 온정을 베푸는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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