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 지사가 결국 검찰에 구속됐다. F1 그랑프리 추진 과정에서 세풍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본인은 영장 실질심사마저 거부하면서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이 "증거 인멸, 도주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지사의 비리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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