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가 영화진흥위원회의 ‘2017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사업’에 선정,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다.

전주영상위는 지역영화인력을 육성하고 지역영상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에 선정됐으며 장편영화제작 5,000만원, 다큐멘터리제작 6백만 원 등 총 국비 5,600만원을 받는다.

이로써 장편영화 및 전주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지역 연극콘텐츠를 장편영화로 제작하는 ‘수상한 편의점’ 제작과 지역 영화인력 활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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