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불교문예>와 불교문예작가회에서는 30일과 31일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에서 시화전(글그림전) 및 낭송회를 개최한다.
  시화전 작품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간, <야단법석> 5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연다.
  문학의 본사라 할 수 있는 선운사에서 하룻밤을 묵고 31일 미당문학관-개암사-내소사-변산반도 문학기행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민족작가회의, 전여성문인협회장, 전국악방송 사장, 승려시인 등 전국의 문인 80여 명이 참여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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