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전주지청이 폭염경보 발령 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폭염취약사업장 감독을 예고한 가운데 태풍이 물러가고 무더위가 찾아온 7일 전주 백제대로에서 아스팔트가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것처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속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