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2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강삼신 변호사를 전문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태경 회장은 "건설업 관련 분쟁의 해결과 더불어 건설현장의 노무분야 업무까지 합리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법률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법률 및 노무분야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으며, 건설관련법령 강습회, 노동업무 설명회, 불공정 하도급 순회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사의 고충 해결과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