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16일부터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JB 원드랜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원더랜드의 올해 테마는 얼음동굴로 연결된 빌리지와 우주공간, 예루살렘, 산타마을 등 설경이다.

원더랜드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주말을 포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10명 이상의 유치원과 단체의 경우 예약이 필요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민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자리인 만큼 지역민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더랜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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