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십 참가자 토론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안국찬)이 20일 ‘사학혁신 현장 탐험 및 인턴십 현장발표회’를 가졌다.

지난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한 달여간 진행한 ‘사회혁신 대장정과 사회혁신 인턴십’을 마무리하는 자리. 발표회에선 30여명 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별 성과를 나눴다.

전북대 사회과학대학 대장정과 인턴십은 전공과 연계된 현장을 탐험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센터장 조선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캠퍼스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했다.

협력기관은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자연드림 전북 쿱스토어, 전라북도 콘텐츠코리아랩, 예술기획연구소 별의별, 전주 청년몰 까페나비, 루즈, 서점 카프카, 책방 토닥토닥, 남원 청년문화협동조합 놀자랩 등이다.

2020학년도에도 지역에서 진로를 찾는 학생들이 지역사회혁신가로 성장하도록 수준 높은 육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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